07-06-01 16:41
전선주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
전선주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저 최전도사입니다. 어느새 벌써 1년여간의 시간이 흘렀내요. 잘 지내시죠. 간혹 교회 홈페이지는 들렀는데 선생님께 연락한다고 하면서 벌써 오랜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이명숙 선생님과 다울, 다솔 잘 지내고 있지요.다울이는 많이 컸겠지요. 안부전해주세요.
늘 얼굴에 미소가 있는 선생님이 기억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제게 아주 중요한 것을 잊지 않도록 해주신것을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있는 교회는 온유한 교회와 달라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항상 어디를 가든지 소외받는 친구들을 위해서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매우 어렵군요. 그만큼 선생님이 더 할 일이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다음에 기회되면 연락드리지요.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