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내 사랑 현지

안녕하세요.
현지를 만나며 새롭게 많은 것을 느끼며 생각해 보는 시간들이 있었을 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우선은 현지가 교회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선생님같은 분이 있어서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현지나 그 부모가 서운한 일이 있어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교회의 분위기를 바꾸어 나가는 일입니다. 매주 장애아이들에 대하여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알리고 이해를 하도록 담임목사님,전임목사님,전도사님, 선생님등등 알려야합니다. 그러한 세월이 몇년이 지나면 현지가 있어도 되겠다는 환경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그러한 환경개선을 위하여 수고하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직므의 교회에서 8년동안 그러한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고 지금도 하고 있지요. 물론 타 교회보다 엄청나게 다른 모습을 발견합니다. 항상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