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01 18:48
Re..우리 동동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홈 운영자입니다.
글을 읽으며 저도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해결방법도 이론적으로는 쉬운데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요.
일단 동동이가 살아가야하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만나게 됩니다.
너무 급하게 결정하고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3월초의 학교상황은 한마디로 정신없이 바쁜 상황입니다.
원반의 선생님도 아마 시간을 두고 보면
동동이에게 유익함을 많이 줄수도 있답니다.
도움반샘도 3월은 수업을 시작하는 시간보다는
원반에서 대상아이들을 받아 IEP와 수업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겁니다.
물론 어머니가 원반에만 있겠다고하면 가능하고요.
우선 어머니가 학교상황을 어느정도는 이해를 해야
동동이도 상황을 수용할 수 있을 겁니다.현실적으로는...
공개적으로 답하려니 더 어렵네요.
필요하시면 멜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