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01 18:48
도움 감사드립니다.
어제 전화드린 광명광성초 특수교사 김양주입니다.
이진 선생님께서 강사됨을 허락해 주셔서 아주 기쁩니다.
선생님의 도움 덕택입니다.
저는 그냥 소박하게 살다
올해 광명 특수교육연구회 회장을 맡다보니
이런 저런 일을 하게 됩니다.
선생님처럼 열심히 일하시는 분을 보면 부끄럽기도 하고요.
저는 일과 육아에 전념하는 그냥 평범한 교사랍니다.
선생님의 권유로 회원가입을 하려고 하니
제가 실질적으로 회원으로 무슨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너무 걱정이 되는군요.
그래서 선뜻 메일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핑계일수도 있겠지만 아이가 아직 어려 제가 낼 수 있는 짬이라는 게
그리 많지가 않아 흘러가는 회원으로 남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입니다.
선생님
열심히 활동하셔서 이리 도움 받습니다.
감사드리고
언젠가 저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광성초등학교에서 김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