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01 14:22
Re..도움이 필요해요...
슬픈마음께
특수교사가 되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유아교육이나 일반교육을 전공한 후에 특수교육을 전공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특수교육이라고 해서 장애아동들에 대한 정보만을 필요로하는것이 아니라 일반아동들에 대하여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부족한 장애아동들의 위치를 알겠죠. 그래서 일반아이들이나 장애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상냥해야 함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표현이야 상냥이지만 밝은 마음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죠.
현재하고 있는 유아교육을 충실히 공부하고 나중에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유아특수교육)을 전공하는 방법이 좋겠다는 생각이고 정말 학부 때부터 특수교육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자꾸 앞을 막으면 과감히 실천하세요. 특수교육과에는 초등교사, 중등교사의 길이 있지요.
그리고 기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